시각장애인 사진전

섬에서…’

2019. 7. 1 ~ 7. 30
장소 : 사진공간 배다리 2관(북성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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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혜원 김덕주 김선도 김유수 김현정 박지은 신재혁 이형진 임희원 조한솔 최승호 한유림 황태경



인천은 바다와 갯벌이 있으며 170여개의 섬이 있는 해양도시이다.

도심에서 잠시만 나가면 쉽게 바다와 만난다. 그리고 바다 너머 보이는 곳은 모두 섬으로 인천은 쉽게 섬에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진 도시이다.


이러한 인천의 해양 조건은 시각장애 사진모임인 ‘잠상’팀에게 섬에서 사진할 수 있는 기획을 마련 할 수 있었다. 봉사, 소통, 촬영, 전시가 함께 이루어지는 문화적 교류로 ‘섬에서 사진하기’란 제목으로 시작한 실험적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볼음도, 아차도, 제주도 선흘리, 문갑도, 소야도 등 벌써 5개의 섬에서 시도되었다. 이 작업은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섬과 사회적으로 외딴 섬과 같은 시각장애인의 만남이다. 그 안에서 수평적인 활동으로 통하여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번 전시 ‘섬에서…’의 키워드는 ‘따스함’이다. 서로 마음의 교류가 있을 때 따스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그 마음이 따스한 사진을 만든다. 다섯 번의 ‘섬에서 사진하기’의 사진과 연륙교가 건설되면서 접근이 쉽게 이루어진 영종도, 강화도, 선재도 등에서 담아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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